경기도형 긴급복지 연장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한시적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의 운영을 9월 30일(목)까지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살펴보겠습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연장 소식입니다.

경기도형긴급복지 썸네일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등으로 가구 생계가 곤란한 경우, 주 소득자가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고용보험 수혜마저 끊긴 1개월 이상 소득상실 가구, 30% 이상 소득 감소 영세 소상공인 등입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연장

지원금액

4인 가구 기준 월 생계비 126만원과 중한 질병에 걸릴 경우 500만원 이내 의료비 지원이 가능합니다.

위기사유

– 코로나 여파로 인해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 일용직(비정규직, 프리랜서 등)

– 최근 1개월 매출이 이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된 소상공인 및 소득상실 종사자

– 코로나 관련 소득감소로 월세 등 임차료 체납 가구

– 기타 시장·군수가 코로나19 위기사유로 인정하는 경우 자율적 추가

※ 보건복지부 고시사항(’20.4.6.) 및 도 확대 방침 적용

선정기준 완화

– 지원내용 : 생계비 월 126만 원(4인 가구), 의료·주거·교육 지원 등

– 소득기준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4인가구 기준 487만 6,000원)

* 재산기준(기초연금제도 수준, 실거주 고려 추가확대) *복지부 완화기준 준용

(시) 257백만원 → (’21년 한시 확대) 3억 3900만 원

(군) 160백만원 → (’21년 한시 확대) 2억 2900만 원

* 금융기준 : 1,000만 원 →(’21 한시 확대) 1,731만 원 * 4인가구 기준

신청방법

경기도형 긴급복지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경기도 콜센터(031-120)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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