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업재개 지원금 신청방법 자격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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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상 어려움으로 폐업한 소상공인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100만원의 다이로움 정책 수당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2주간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폐업 소상공인 영업재개 지원사업을 접수합니다.

익산시 영업재개 지원금 대상 조회

지난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 방역조치(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이용인원 제한 조치) 대상 사업장으로서 관할 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소상공인 중 익산시에서 재창업한 사업주 또는 재창업 예정자 등입니다.

세무서에 폐업 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전자상거래업 등 실제 별도 사업장 미운영 사업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본사 직영체제 브랜드 업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폐업 소상공인 영업재개 지원사업 접수는 익산종합운동장 서문 소상공인과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익산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전용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익산시는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70개소 사업량을 초과해 접수되는 경우에는 3억 이하 영세소상공인이나 매출 감소 비율이 큰 사업장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입니다.

지난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19 방역조치(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시설 이용인원 제한 조치) 대상 사업장입니다.

익산종합운동장 서문 소상공인과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 가능합니다.